가톨릭상지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가톨릭상지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 편집부
  • 승인 2017.04.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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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부터 10년 연속 선정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2017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돼 지난 2008년부터 10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전문대학생들에게 어학능력 향상과 해외 현장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해 국내·외 양질의 취업 기회를 유도하고, 나아가 전문 직업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돼 오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이번 사업에 영어권 일반전형 2명, 일어권 열린 전형 1명 등 총 3명이 자유공모로 선정됐으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현지적응을 위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해당 국가로 파견돼 16주간 어학교육 및 현장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파견 학생들에게는 국비와 교비지원을 통해 왕복항공료, 체제비 등 권역별로 최대 1,300만원에서 1,000만원의 경비지원과 함께 현장학습을 마친 후에 최대 20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어 어학 및 전공 실무능력에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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