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전국소년체전서 역대 최다 122개 메달 획득
경북도교육청, 전국소년체전서 역대 최다 122개 메달 획득
  • 편집부
  • 승인 2017.06.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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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기록 1개·2관왕 3명 배출, 금 29개·은 41개·동 52개… '3위'

충남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교육청은 34개 종목 1,084명의 선수단이 참가 대회신기록 1개(롤러 여중 김경서 300mT.R)를 비롯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41개, 동메달 52개, 모두 122개의 전국소년체전 역대 최다 메달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구 전종목(남초,여초,남중,여중), 테니스(남초), 하키(성주여중), 축구(포항제철동초), 핸드볼(선산중)이 결승에 진출 한 것은 소년체전 단체경기 역대 최대성적이다.

개인경기는 롤러에서 대회신기록 1개와 2관왕 3명(롤러 대구교대안동부설초 김민서, 육상 영동중 이재웅, 수영 경북체육중 손준우)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메달 획득 순위는 경기(218개), 서울(188개)에 이어 경북교육청이 육상을 비롯한 기초종목과 단체종목에서 고른 경기력을 보여줘 3위를 달성했다.

경북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이번 소년체전에서 이룬 경북 체육의 성과는 학생과 학부모, 지도자가 한마음이 돼 만들어 낸 값진 성과이며 지속적으로 기초체력향상,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교운동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경북 학교체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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