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대한민국 문화관광 혁신진흥 정책 대상 수상
봉화군, 대한민국 문화관광 혁신진흥 정책 대상 수상
  • 편집부
  • 승인 2017.09.08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주관
▲ 봉화군, 2017 대한민국 문화관광혁신진흥정책 대상 수상

봉화군이 9월 7일 오전 11시 한국 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대상 및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문화관광 혁신진흥정책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정책대상 및 브랜드 대상’은 한국관광평가연구원 주관으로 각 분야의 교수, 전문가 등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군면적의 83%나 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박노욱 군수를 중심으로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활기차게 이끌어 가고 있는 봉화군은 새로운 문화관광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며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적극적인 홍보와 새로운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여름철 대표축제로 도약하여 76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31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주었으며, 자연산 송이를 주제로 하는 ‘봉화송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건설을 목표로 적극적인 문화관광정책을 추진함으로써 많은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며,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를 해 오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오늘의 영광은 3만4천여 군민과 공직자들의 혼연 일체된 노력의 결과”라면서 “이번 대상을 계기로 산림휴양을 통한 힐빙관광 도시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평가연구원은 지난 2004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관광 진흥정책 수립 지원, 관광 상품개발과 발전을 위한 국내외 연구조사 평가 및 관련자 교육,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여 대한민국 관광 진흥과 세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