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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 의원에 비례 출마 의욕, 전직 여성의원 거론’
안동시 ‘라’(와룡·예안·도산·녹전·임동·길안면) 기초의원 출마예정자 분석 (4)
2018년 02월 09일 (금) 15:43:04 김용준 기자 kkyj0660@hanmail.net

“8선? 5선이냐?에 비례출신 도전장, 길안면 민심 어디로”

   

이재갑 의원은 제1대 안동군의원으로 제도권에 진출한 후 연달아 7선까지 당선된 전국 최고 다선이다. 다시 8선 고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제4대 안동시의회 의장, 한국자유총연맹 경북협의회장, 경북도청유치 주민연합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 공동대표,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권기익 의원은 5선에 도전한다. 의회 내 중진으로 무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일부 지역주민들 사이의 평가가 있다. 안동시의회 제5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제6대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제7대 전반기 안동시의회 부의장이며, 댐주변지역지원사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인 초선의 남윤찬 의원은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비례대표로 입성한 후 4년 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선거에 지역구로 출마하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나름 젊다는 점이 강점이다. 제7대 안동시 의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 했다.

이숙희 전 의원은 제5대 비례대표, 제6대 마 선거구에서 당선된 재선출신의 전직이다. 현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아직 출마 여부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정리 하지 못하고 있으나 주변에서 출마를 상당히 종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5대 안동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제6대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출마하게 되면 3선에 도전 한다.

안동시 ‘라’ 선거구는 전·현직 의원 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선거구다. 최다선의 소유자와 중진 현직 의원의 높은 아성에 비례 출신인 남윤찬 의원의 의욕적 도전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남윤찬, 권기익, 이숙희 중 자유한국당 공천자가 누가 될지도 관심사다. 이숙희 전 의원이 출마하게 되면 전·현직의원 간 경합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지역출신 출마예정자가 없는 길안면 주민의 민심을 누가 선점할지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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