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국군간호사관학교 산학교류 협약체결
안동병원,국군간호사관학교 산학교류 협약체결
  • 경북인
  • 승인 2009.07.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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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이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 박순화 준장)와 산학교류 협약을 맺고 학술 정보교류 및 사회교육 협력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산학교류 협약식은 7월14일 오전 11시부터 안동병원 13층 컨퍼런스에서 개최됐으며 강보영이사장과 박순화 학교장을 비롯한 양기관 대표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산학교류 및 유대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공동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함은 목적으로 이뤄 졌으며 세부적으로 ▶학술정보교류 및 공동연구 ▶교육연구시설 및 기자재 활용 ▶사회교육 협력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 일반 행정의 정보교환 ▶보건향상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 진료협약 등 의료서비스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동병원은 1982년 개원한 경북의 중심병원으로 병원산업에 친절서비스를 도입, 국내 대표적인 친절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1,445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성기 병원인 안동병원, 만성기 노인병원인 용상안동병원, 그리고 정부가 지정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심장.뇌.중증외상질환 등 3개분야 응급중증질환 특성화센터(후보)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간호장교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981년 전신인 국군간호학교가 현재의 4년제 학사과정인 사관학교로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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