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사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
출향인사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앞장
  • 경북인
  • 승인 2009.12.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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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억원의 고향 쌀 팔아주기로 전국 불우이웃에 전달

▲권홍사(65세)
의성군 다인면 삼분리에 고향을 둔 권홍사(65세, 대한건설협회 회장 반도주택 회장)씨가 고향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에 앞성서고 있어 화제다.

“고향 쌀 팔아주기 운동”은 화제의 주인공인 권홍사씨가 2005년부터 매년 1억원씩(의로운 쌀 20Kg, 2,600포
대)을 고향쌀을 매입하여 불우이웃을 도우며 고향쌀을 홍보하여 왔다.

금년은 오는 12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대한건설협회 사무실에 의성군 공동 브랜드인 의로운 쌀을 전국 불우아동 155개소에 2,600포대를 전달할 예정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향 농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또한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온정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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