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임미애 도의원(의성1)은 1월 28일 의성군 안평면 소재의 노인복지 시설인 ‘의성 시온요양원’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실 어르신들과 진심어린 말벗이 되어 드리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미애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복지시설 운영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안팎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에게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시설물 안전관리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임미애 의원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노력 덕분에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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