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합격자 60명 이상 배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가 2019년 중등교원 임용고시에서 총 6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5년 65명, 2016년 92명, 2017년 68명, 2018년 66명이 합격하는 등 최근 5년 연속 60명 이상의 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 전공별로는 △기계교육과 18명 △컴퓨터교육과 8명 △전자공학교육과 17명 △윤리교육과 11명 △수학교육과 8명 △국어교육과 1명 △영어교육과 3명 △교육대학원 윤리교육전공 1명 △교육대학원 기계교육전공 2명 등 이다.
합격자는 교원 연수 등의 절차를 이수한 뒤 내달 정규 교사로 발령, 일선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안영석 사범대학장은 “이번 임용시험의 성과는 사범대 교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학생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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