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행복한 노년, 언제나 청춘!
안동성소병원 제 12기 성소백세대학 입학식이 2019. 3. 7(목) 오후 2시 반 안동성소병원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열렸다. 성소백세대학은 매해 지원인원이 입학정원을 초과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1기 졸업생 1,210명을 배출했다.
입학식에는 88명의 입학생과 김종흥 병원장(성소백세대학장), 김동량 대한노인회안동시지회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 및 역대 학생회장 임원 등 이 참석하였다. 주요 내빈의 축사와 함께 성소백세대학장의 학생회임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12기 회장으로는 30년간 봉사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손복영씨가 선출되었다.
성소백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선용과 노인 신문화 창단을 목적으로 건강강좌, 명사초청특강, 교통 및 화재안전교육, 노래교실, 실버댄스, 섹소폰교실, 마술수업, 치매·우울증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흥 성소백세대학장은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 성소백세대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지역사회의 존경받는 노인상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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