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촌장 대표 탁상훈(57세. 사진)은 이달 26일부터 5월1일까지 6일간 탁촌장 타워 일원에서 6차산업 축제를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면서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마(산약)과 안동생강을 활용하여 안동 6차산업 발전을 위한 “안동참마랑 생강이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탁 대표는 “6차 산업이 답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참마와 안동생강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생산농민, 제조업체, 판매 서비스업까지 도심속에서 6차산업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살리는 원동력을 만들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26일 개막일에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가수 진성과 ‘말죽거리 잔혹사’ 배우 박효준이 식전공연과 개막식에 참석하여 흥을 돋우고 팬 사인회도 한다. 탁 대표는 이들 연예인에게 “탁촌장 홍보대사 기념패”를 수여한다. 또한 축제 기간동안 열대과일, 짚풀공예, 우리꽃야생화, 마·생강 음식을 전시한다.
탁 대표는 “탁촌장 설립 12년이 되었으나 처음으로 축제를 기획하다보니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다. 하지만 함께 해주신 참여업체와 후원 기관단체의 큰 도움으로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준비하고 있다. 축제를 통해 참여 업체와 지역농업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바라고 마특구 안동에서 앞으로는 마를 통한 개별인증에 관한 연구가 뒤따르길 기대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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