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투르 드 코리아2010'협약 체결
영주시, '투르 드 코리아2010'협약 체결
  • 경북인
  • 승인 2010.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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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와 자전거문화 활성화

 

'투르 드 코리아2010' 조인식

 

영주시는 3월 1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투르 드 코리아2010'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10개 거점지자체 단체를 대표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김주훈)과 협약을 체결했다.

투르 드 코리아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주최로 자전거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와 자전거문화 활성화을 위하여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제주를 시발점으로 강진, 여수, 군산, 당진, 충주, 구미, 영주, 양양, 춘천을 거쳐 서울에서 종료하는 국제도로사이클 대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주시장, 양양군수 등 10개 거점지자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영주시 일정은 4월 28일 도착하여 29일 영주시민과 함께 한마음 갖기 시가지 자전거퍼레이드 실시할 예정이며 30일 양양으로 출발한다.

▲홍보대사 '티아라'

한편, 투르 드 코리아2010 홍보대사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영웅인 모태범, 이상화, 이승훈선수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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