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송천동 가로화단 등 도시숲 조성
안동시 송천동 가로화단 등 도시숲 조성
  • 경북인
  • 승인 2010.03.30 09: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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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등 7억원으로 금강송 등을 비롯 향토수종 식재

안동시는 산림청 지원 국비 등 총 7억원의 예산으로 송천동 선어대교 주변 등 6개소에 2010년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3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조성하는 「송천동 가로화단」에는 직경45cm, 키15m가 넘는 대형 금강송 위주로 조성하므로서 금강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는 동시에 도시속에 웅장한 모습의 숲을 만들어 시각적인 경관성을 부각하고 부족한 녹지대 확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송천동 가로화단 외에도 상아동, 율세동 등 5개소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법흥교~보조댐 구간에 소나무 가로수 130본을 심어 새로운 도청 소재지 안동을 명실상부한『생태관광도시』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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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조아 2010-04-29 21:58:07
친환경 땅에 박는 말뚝퇴비로 쾌적 퇴비 작업
유실이 없다/작업이 간편하다/우반 휴대 보관이 편리/경제적/효율적/기타~

상세사항은 www.namujoa.co.kr 에서 확인할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