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교육자료 개발로 학생 참여형 수업 선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예걸)이 주관하는 제59회 경상북도교육자료전이 많은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일(금) 오후 2시에 개최되었다.
“새로운 생각! 실천하는 교육!”이라는 교육자료전 연구주제에 맞춰 선정된 51편의 작품이 5일(월)까지 전시되며, 엄정한 심사를 거친 최우수작 16편은 10월 제50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시상식에서 조효상외 153명의 입상자들에게 시상과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격려사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교실수업을 개선하려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시상식 후 작품 관람에서 교육관계자들은 현장 교원들이 직접 개발·제작한 자료를 체험하고 최근 교육동향에 부합되는 교육자료와 첨단기기와 기술을 활용한 수업자료가 증가하였다고 평가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예걸원장)은 “교육자료전에서 개발한 학생 참여형 교육자료가 현장에 보급되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 및 학교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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