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국제관광박람회 국내외 참가업체 대표자 안동방문
대구ㆍ경북국제관광박람회 국내외 참가업체 대표자 안동방문
  • 경북인
  • 승인 2010.04.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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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리는 「2010 대구ㆍ경북국제관광박람회」국내외 참가 관광업계 대표자 20여명이 4월 2일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들 팸투어 참가자들은 체코, 대만, 태국 등 박람회 참가 관광업계 국내외 대표자들로서 안동의 헛제사밥과 간고등어 정식으로 식사를 하고 가장 한국적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봉정사를 둘러 본 뒤,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담은 월영교를 답사한 후, 안동지역의 천혜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박람회에 참가한 인바운드 여행사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국제관광박람회는 30개국 210개 기관ㆍ단체에서 참가하며, 7만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비지니스와 정보가 교류하는 세계 속의 영남권 최대의 관광축제로서 안동시에서는 홍보부스내 대형 하회탈 전시와 함께, 가족들이 하회탈을 만들어 보는 이벤트 체험행사를 비롯한 주요관광지를 소개하는 퀴즈행사를 실시하여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집중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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