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찬돈)는 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코자 오는 4월 10일 오후2시부터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공명선거 기원 길거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공명선거 기원 길거리 음악회는 후보자에게 바라는 희망메세지 전달함을 설치해 추첨 후 낭독하고 음악 및 댄스공연과 돈 선거 근절 공명선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김소영 댄스 아카데미 공연팀 5인의 밸리댄스 공연과 영주 “소리나눔 봉사단”의 공연, 성창여자고등학교 학생 7인의“알파걸즈” 공연 등과 돈 선거 근절 등 공명선거 캠페인이 실시 될 예정이다.
선관위관계자는 "길거리 음악회를 통해 유권자의 자발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고 바르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 불법선거운동이 근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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