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건 3백80억원, 2월 16일부터 착공
예천군은 매년 2월 하순경 해제되던 동절기 공사를 열흘 앞당겨 2월 16일부터 해제하고 조기 착공에 들어간다.
군의 동절기공사 해제 대상은 91건에 사업비 3백80억원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축된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고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공사업자는 물론 주민들에게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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