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3,000장을 구입, 소외계층 16가구에 전달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이강국)는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이 1월 14일(화) 안동시청 전정에서 이웃사랑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시지부에서 지난 1년간 광고물 관련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40여만원으로 연탄 총 3,000장을 구입, 사회복지 담당 부서를 통해 추천받은 소외계층 1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지부 이강국 지부장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노력하겠다” 며 “전국을 대표하는 안동시만의 선진 옥외광고 문화정착에 안동시와 함께 노력하고, 올해도 더욱더 발전하는 시지부가 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시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안동시지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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