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걸 예비후보, 국회 행안위 방문 지역선거구 획정 건의·촉구
이삼걸 예비후보, 국회 행안위 방문 지역선거구 획정 건의·촉구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2.13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선거구 획정 건의·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예비후보는 213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그리고 국회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하여 지역선거구 획정에 대한 건의 내용을 설명하였다.

이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구를 획정할 때 안동·예천을 하나의 선거구로 조정하는 것이 안동·예천 행정통합의 첫발을 내디디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하고, 이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국회에서 성명을 발표한다 했다.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성명서에는 국회의원 선거구는 시·도의 관할구역 안에서 인구·행정구역·지리적 여건·교통·생활문화권 등을 고려하여 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획정되어야 함에도, 경상북도 북부지역은 특정 정당의 국회의원 당선을 목적으로 한 게리맨더링 선거구로 이를 반드시 조정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삼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구 획정 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선거구가 획정될 수 있도록 민주시민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