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혁신 7번째 공약, ‘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경북 만든다’
8.8혁신 7번째 공약, ‘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경북 만든다’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3.1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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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경북 고용증가·실업률 감소 불구 인구감소 막기에는 역부족 지적
경북 바이오산단 확대, 지곡단지 창업특구, 각종 일자리 관련 제도개선 등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이 웅도경북을 살리는 일곱 번째 8.8혁신 공약으로 든든한 일자리 넘치는 젊은 경북 만들기!’를 발표했다.

경북도당의 일곱 번째 일자리분야공약 그 첫 번째는 전국 최대 약용식물 생산기반을 갖춘 안동 바이오 일반산업단지를 정부의 3대 신산업 육성 기조에 맞추어 경북 바이오산단 국가단지 규모 확대추진하여 43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대규모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어 그동안 R&D 투자 인프라를 구축해온 포항 지곡단지를 친환경 첨단과학의 메카로 만들 포항 지곡단지 창업특구 지정, 10개대학 11만명의 대학생이 상주하는 경산에 경산 청년문화 창의지구 조성 추진을 비롯해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지정으로 구미 ICT산업 활성화와 61,062억원의 경제유발, 2,981개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두기로 했다.

또한, 현재 대도시와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청년일자리사업 선발 연령을 대도시 39, 중도시 44, 소도시 49세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연령 완화를 추진하고 어르신 공익활동 참여기간 평균 11개월로 연장하여 초고령화에 대비하고 노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생활SOC ·관 추진단을 구성하여 생활SOC 연계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큰 폭으로 줄고 있는 40대 일자리 마련을 위해 ‘4050 일자리 현장 매칭 시스템 운영을 공약했다.

경북도당은 다음 순서로 웅도경북을 살리는 더불어민주당 8.8혁신 공약 마지막 여덟 번째 자연재해, 인재로부터 안전한 경북!’8대 핵심 사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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