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사랑의 면 마스크’ 전달식 개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랑의 면 마스크’ 전달식 개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04.0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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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 위해 면 마스크 1,000세트 기부

가톨릭상지대학교(정일 총장)는 지역의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면마스크전달식을 47() 아녜스관 4차산업교육센터에서 가졌다.

이번에 전달되는 면 마스크는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운영하는 평생직업교육 평생학습동아리 꼼지라기s에 소속된 교육생 20여명이 재능 기부를 통해 직접 제작,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 면 마스크와 필터 1,000세트를 전달했다.

평생학습동아리 교육생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사회 일원으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들에게 작은 보탬을 주기 위해 마스크 제작과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재학생들에게도 면 마스크와 필터, 손 소독제 2,000여 세트를 제공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정일 총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특히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분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앞으로도 우리대학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대한 노력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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