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와룡초등학교(교장 장화선)는 6월1일부터 전교생들이 등교수업을 시작하면서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가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감염병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현장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캠페인으로 2020년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주도해 시작되었다.

이번 안동와룡초의 ‘덕분에 챌린지’참가는 5학년 이OO학생의 제안으로 참가 하게 되었고,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사진,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으며, SNS 계정이 없는 학생들은 담임교사의 SNS를 통해 공유가 되도록 했다.

한편, 아이들이 만든 사진은 일부 학급 홈페이지에도 게시 했고, 일부 학부모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챌린지에 같이 동참하기도 했다.

안동와룡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하여 고생 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 했다.

김용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