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 선언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 선언
  • 경북인
  • 승인 2010.07.01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현준 예천군수, 발로 뛰며 일해 약속지키는 군수 될 터
▲이현준 예천군수

이현준 예천군수는 7월 1일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민선 5기 예천군수 취임식에서 군정 목표와 방침을 밝혔다.

이 군수는 ‘새 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 이라는 목표 아래, 새 경북의 중심 도약, 녹색성장 미래창조, 함께하는 복지행정, 수준높은 교육문화로 군정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군정 목표인 ‘새천년 희망의 땅 웅비 예천’ 은 도청이전을 기회로 ‘희망의 땅’, ‘미래의 땅’ 예천의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고 경북의 중심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것이다

4대 방침인 ‘새 경북의 중심 도약’ 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예천이 경북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녹색성장 미래창조’는 신블루오션인 곤충과 친환경 명품 농산물 등을 통한 녹색성장 예천의 미래를 지향하며, ‘함께하는 복지행정’은 사회적약자, 취약계층, 노인과 청소년, 서민들이 모두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하게 된다.

또한 ‘수준높은 교육문화’는 지역 명문고의 육성, 경북도립대학의 신도시 지역의 중추적 연구기관으로 육성과 지역의 역사적 전통문화와 생태체험 관광자원을 통해 예천의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군정 방침을 정했다.

여기에는 공약정책을 실천하기 위한 목표 제시와 신뢰받는 군정의 위상을 확립하고 새로운 혁신을 꾀해보려는 민선 5기 군정 철학이 담겨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살기좋은 예천을 만들고 우리 예천이 경북의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꿈을 향해 도전하자”면서 '일하는 군수’, ‘발로 뛰는 군수’, ‘약속을 지키는 군수’ 가 되어 군민이 행복해 질 때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취임식 관련사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