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아 쌀, 화장지 등 위문품 기부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지사장 김종성)와 전력노조(위원장 김종운)는 9월 23일 추석을 맞아 영양군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경북행복재활원을 방문하고 쌀과 화장지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종성 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소소하지만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코로나19로 명절에 내방객의 왕래 없이 지내야 하는 입소자분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이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해주신 물품이 요긴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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