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언론문화연구회, ‘2020희로애락(喜怒哀樂) 뉴스사진전' 개최
안동언론문화연구회, ‘2020희로애락(喜怒哀樂) 뉴스사진전' 개최
  • 김용준 기자
  • 승인 2020.12.15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풀뿌리언론이 바라본 2020년 안동지역 이슈 엮어

안동언론문화연구회는 오는 18일부터 안동시의회 앞 전정에서 '2020 안동 희로애락 뉴스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2020 안동 희로애락 뉴스사진전에는 2020년 안동에서 일어난 사건과 이슈들을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지역일간지와 통신사, 주간지 기자들이 취재하면서 생산된 사진들과 다양한 이야기 사진 약 4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시장소를 야외로 정하면서 전시하는 사진 개수를 줄이는 대신 전시회에 전시된 사진과 지난 2015년부터 전시된 사진을 엄선해 책자로 제작·배포해 안동의 지난 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안동언론문화연구회는 지난 2013년 지역밀착형 보도를 위해 활동해 온 일간지와 지역인터넷뉴스, 주간신문 등의 기자들이 공정보도와 뉴스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안동언론문화연구회 관계자는"지역을 위한 활동에 한 걸음 더 들어가 스스로의 역량을 개선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고민을 함께 풀어 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