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스크 540매, 불우이웃 성금 50만원 북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 최진수)은 12월23일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하고 주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스크 540매(60만 원 상당)와 50만 원의 불우이웃 성금을 북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매년 지역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이어온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올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라는 유례없는 재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이 이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진수 위원장은"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지 못하고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과 가족의 정을 그리워하는 소외 이웃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이번 겨울을 이겨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보듬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북후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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