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는(총장 신동철)는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일환으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사2급 및 취업지도사2급 자격취득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자격취득 과정은 재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지도 수행과 교직원들의 취업상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위탁교육기관으로 ㈜인앤잡을 선정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다.
진로지도사2급 자격과정은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LINC+) 운영학과 교수 및 직원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로상담기법, 학생이해, 직무 및 직업 이해, 진로계획수립 등 학생들의 진로지도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취업지도사2급 자격과정은 1월 7일부터 21일까지 LINC+ 사업단 소속의 교수 및 직업 6명을 대상으로 진로준비 및 취업을 위한 전반적인 설계과정을 이해하고 단계별 취업활동의 개념과 기술에 대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자격취득 과정 운영 결과 진로지도사2급 과정에 참여한 42명과 취업지도사2급 과정에 참여한 6명 전원이 합격함으로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 및 취업 지도를 펼칠 수 있게 됐다.
가톨릭상지대학교 LINC+ 사업단장 유은경 교수는"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진로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진로 및 취업 지도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교직원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생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로 및 취업 지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격취득 과정을 비롯해 교육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