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안동소방서 청송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안동소방서는 2월9일 신임 경상북도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현) 안동소방서 청송군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
마정연 회장이 선출되었다고 전했다.
마정연 신임 회장은 2000년 10월 청송여성의용소방대 입대, 2018년 1월 청송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2019년 1월 경상북도 여성의용소방대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20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2017년 포항지진, 2019년 태풍 미탁, 2020년 태풍 마이삭, 하이선 등 피해지역 복구지원 활동, 코로나19 방역활동 지원 및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의용소방대원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마정연 신임 회장은 “20년간 의용소방대 활동 경험과 소통 그리고 화합으로 경상북도연합회를 성실히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동소방서 영양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김화순 회장은 경상북도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으로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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