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새 봄맞이 시가지 가로환경정비에 나서
안동시, 새 봄맞이 시가지 가로환경정비에 나서
  • 편집부
  • 승인 2021.03.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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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조성, 가로화단, 소공원 등 일제 정비 나서

안동시는 3월 15일부터 시가지 가로화단, 주요 도로변과 도청 신도시내에 새봄맞이 꽃 단장을 하는 등 가로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식재할 봄꽃은 팬지, 프리뮬라 등 4183천본이며, 영호대교 북단교차로 꽃탑 2동과 시가지, 읍면동 주요도로변 화분, 가로화단 등에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소공원, 도청신도시 등에 대한 쓰레기 수거, 수목전정과 함께 하이마로 중앙분리대 등 17.5km 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수목 방풍벽을 제거하는 등의 일제 정비를 통해 겨우내 쌓였던 찌든 때를 일제히 청소하고 수목 생육상태를 개선한다.

안동시 관계자는"이번 봄꽃식재와 가로환경정비를 통해 깔끔하게 단장된 새로운 가지 모습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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