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22년도 국비확보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안동시, 2022년도 국비확보 ‘예산정책간담회’ 개최
  • 편집부
  • 승인 2021.04.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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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가투자사업 추진상황 공유 및 현안 논의

안동시는 2022년도 국가투자사업의 원활한 예산 확보와 향후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412() 오전 10,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국회의원, 5명의 지역 출신 도의원,18명의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하여 격의 없이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현안의 해법을 모색했다.

안동시가 확보해야 할 2022년 국비사업은 65, 3,070으로, 점촌~안동 간 단선철도 건설, 안동 풍산~서후 간 국도34호선 확장 등 건설사업(SOC)분야 4차 문화도시 지정,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등 문화·관광분야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재정지원사업, 백신상용화 기술지원기반시스템 구축사업 등 바이오 산업분야가 역점사업이다.

이밖에도 안동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상권르네상스사업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2) 운흥동 등 폐철도권역 도시재생뉴딜사업 16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 개최 등의 사업도 새로 국비 확보를 추진하는 사업들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지방재정이 위축되어 시민들의 행정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 한계에 직면해 국비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국가예산은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없이는 확보가 불가능한 만큼 항상 위기의식을 갖고 차질 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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