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지식재산도시 사업 더욱 내실있게 추진
안동시는 10월 26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선포 1주년 기념식'과 안동상공회의소(회장 남재일)와 공동으로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조성 추진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안동시는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의 도시경쟁력은 지식재산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지식재산 경쟁력이 좌우한다는 생각으로 지난해 10월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중 시군에서는 처음으로 지식재산도시를 선포한 바 있다.
지난 1년간 안동시는 관련 조례 제정과 주민발명제안 제도 활성화, 지식재산 아카데미 운영, 방과후N 발명교실, 지역브랜드 가치제고사업, 중소기업 IP인큐베이팅 사업, 탈출!발명속으로 등 각종 지식재산도시 조성 사업을 안동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 4월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도시(IP-City)로 선정되어 국비 3억원을 3년간 지원받게 됐으며 오늘 기념식에서 지식재산도시 증서와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오늘 기념식과 포럼을 계기로 안동시는 "각종 지식재산도시 사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여 지역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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