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판전 개최
경북 6차산업 ‘안테나숍’,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판전 개최
  • 편집부
  • 승인 2021.04.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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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및 어버이날 꽃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경상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 29일 부터 5. 14일까지 16일간 경북 6차산업안테나숍*’ 7개 지점(대백프라자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안테나숍에서 마련한 감사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안테나숍: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성향 및 반응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품기획 및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일종의 테스트 공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위축된 소비심리를 완화하기 위한 이벤트로 경북 농촌융복합(6)산업 인증제품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 안테나숍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꿀, , 조청 등 건강식품 일부 품목에 대해‘1+1’으로 특별 판매할 계획이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오미자즙, 들기름, 미숫가루 등 신규 상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57일에는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꽃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농촌융복합(6)산업 인증은 농촌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농업(1차산업)과 제조·가공(2), 체험·관광(3)산업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향후 성장가능성이 있는 농업인, 농업법인을 인증하여 핵심경영체로 육성하고자 도입한 제도이다.

경상북도에서는 2020년까지 216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벌꿀, 장류, 한과 등 다양한 농식품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이번 특별판매전을 통하여 가족, 친구 등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질 좋은 경북 농특산품을 구입하여 가족과 함께 풍성히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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