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 시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 시작
  • 편집부
  • 승인 2021.04.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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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지역예술단체 중심 상설공연 시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51일부터 지역예술단체를 중심으로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51일은 디아만테의 그대와 함께’, 미라클과 함께하는 떳다 아지매 8일은 예악국악단의 예악 그리고 음악’, 이혁발 행위미술체험 허공드로잉(하늘에 그림 그리기)/욕망 어루만지기15일은 아토앙상블의 사계’, 프롬나드의산책콘서트22일은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하는 신명 한마당’, 호방아저씨와 테드마술사의 코믹 매직 인형극 29일은 아마빌레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 하는 뉴에이지 콘서트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토요야외 상설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술공연을 통해 힐링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찾고 즐기는 전당으로 운영하고자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이번 야외공연은 51일부터 9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18주간 25개 단체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의 전문단체와 동아리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발열체크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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