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체험 프로그램’ 운영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유경상
  • 승인 2021.10.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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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교 LINC+ 사업단, 드론항공국방과 학생 73명 참여 이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직업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교 LINC+ 사업단(유은경 교수)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4차 산업혁명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기술 관련 교육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양성을 위한 미래기술 산업분야 정보 제공과 새로운 전공분야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개설 프로그램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드론운영체험 ▲스마트팜체험 ▲3D프린팅체험 ▲빅데이터실무체험 프로그램으로 9월 15일과 9월29일 이틀에 나눠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73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수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론항공국방과 학생은 “평소 드론과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드“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론과 3D프린팅 분야의 최선 트렌드를 알 수 있었고, 또한 미래의 새로운 형태의 유망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산업구조와 기술, 직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한편 기존 교육체계에서 벗어나는 창의융합 교육을 위해 스마트러닝팩토리 상상파크와 드론교육센터, 창의융합혁신센터를 구축해 직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에는 종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선정돼 지역 내 유일한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기관으로서 지역 내 4차 산업혁명 분야 교육 활성화와 더불어 차세대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LINC+ 사업단장 유은경 교수는 “가톨릭상지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교육혁신을 통해 미래형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대학의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혁신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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