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전역 시․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시대전환 반드시’ 피케팅캠페인 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경북기본사회위원회가 3일 새해 첫 월요일 출근시간대에 경북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국민 희망메시지 피케팅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주와 경산, 구미, 고령, 안동, 영덕, 영양, 봉화 등에서 열린 아침 거리인사에는 각 시군 단위 경북기본사회위원회 상근 및 공동위원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새로운 대한민국 잘될것야 2022” 등의 피켓을 들고 아침인사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도전’과 ‘행동’, ‘혁신’과 ‘전환’ 등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도심 출근길 사거리, 삼거리 등에서 약 1시간 동안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파란색 잠바, 마스크, 목도리를 착용하고 첫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거나 거듭 인사를 나누었다.
경북기본사회위원회에서는 매주 월요일에 희망메시지 캠페인을 전개하며, 1주 1회 이상 정기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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