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두 번째 공연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두 번째 공연
  • 편집부
  • 승인 2022.02.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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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아토 앙상블 –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 진행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두 번째 공연이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으로 진행된다.

 

‘아토 앙상블’은 지역의 젊은 클래식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클래식을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온 단체이다.

이번‘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에서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네 가지의 감정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의 생애 속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표현했다. 베토벤의 작품 속에서 천사와도 같은 순수한 시정과 따뜻한 열정을 만나볼 수 있고, 천재성만큼의 지식을 가졌고 지식만큼의 천재성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5년의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작곡가 모차르트의 곡들도 즐길 수 있다.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은 2022년 2월부터 3월까지 지역 예술단체의 작품 제작 활동 및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세 번째 공연은 18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들려줄 여울소리의 ‘봄마중 통기타 여행’으로 진행된다.

‘아토 앙상블의 Classic in 희로애락(喜怒哀樂)’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오천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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