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 본청, 의회청사 건립 대우건설 컨소시움 선정
신도청 본청, 의회청사 건립 대우건설 컨소시움 선정
  • 경북인
  • 승인 2011.02.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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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1개월간 치열한 경쟁

경상북도에서는 2월18일 경상북도 본청 및 의회청사 건립공사 일괄입찰 설계평가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움을 최종 선정했다.

입찰에는 대우건설 컨소시움, 포스코건설 컨소시움, 현대건설 컨소시움이 참여한 가운데 평가 소위원 9개분야 심의위원 15명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전산교육장)에서 심도있게 평가했다.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지난 1월 28일 심의계획 설명회 및 소위원회가 구성되어 공동설명회, 현장답사, 기술검토회의를 거쳐 오늘 최종 평가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경상북도 안종록 건설도시방재국장(설계심의분과위원장)은 "앞으로 평가결과가 계약부서에 통보되면 본 평가는 설계 70%, 가격 30% 로써 최종 선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시공분은 5월말경 착공하고 실시설계(5개월정도)를 거쳐 올 8월경에는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도청이전공사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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