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KCMC문화원-둥글개봉사단” 업무협약 체결
“안동과학대-KCMC문화원-둥글개봉사단” 업무협약 체결
  • 유경상 기자
  • 승인 2022.04.07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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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반려동물 문화확산, 동물복지 기여

4월1일 안동과학대에서는 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 KCMC문화원, 둥글개봉사단의 한국형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 김미현 장충당약국 대표, 각부처장, 반려동물케어과 교수 및 재학생 등의 학교관계자들과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이자 둥글개봉사단 단장, 강민정 국장, 김미현 센터장 등이 참석하였다.

해당 협약은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인증 프로그램, 한국의 매너 있는 시민견(KCMC),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자 체결된 업무 협약으로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과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다.

협약을 계기로 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는 반려동물 교육인증과 보호자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의 KCMC 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동물복지를 만들어 간다.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안동과학대학교의 노력에 KCMC문화원, 둥글개봉사단이 함께 하기로 하였다.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하며, 또한 “앞으로 한국형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안동과학대에서는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이자 안동과학대학교 특임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한국의 매너있는 시민견(KCMC), 바른 산책”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바른 산책을 통해 반려동물의 짖음, 공격성 등의 문제적 행동이 교정될 수 있으며, 나아가 반려견과 반려인, 비 반려인 등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안동과학대학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을 비롯한 안동시민 약 200여명이 참여하여 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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