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학진흥원 직원 180명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참여
한국국학진흥원 직원 180명 코로나19로 일손 부족한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참여
  • 편집부
  • 승인 2022.05.27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 및 직원 180명은 2022년도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등으로 농번기 농가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일손을 구하지 못해 곤란에 처해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일손을 지원했다. 장소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위치하고 있는 안동 관내 도산면, 와룡면 등이다.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전직원을 3개 팀으로 나누어 부서별로 도산면 동부리 및 태자리 과수원에 사과 적과, 와룡면 감애리 사과 적과 및 주변 환경 정비 등을 시행한다. 도움을 받은 농가(이신형, 도산면)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부족으로 농촌일손 가뭄에 시달리는 농촌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으며, 한국국학진흥원에서도 매년 봄·가을 주변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 돕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