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티벌 ‘마녀의 초대’ 28일부터 3일간 개최
영주시,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티벌 ‘마녀의 초대’ 28일부터 3일간 개최
  • 편집부
  • 승인 2022.10.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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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웹툰방탈출테마파크 활성화 위해 마련
어린이‧청소년 대상, 하로윈 가면 만들기 등 체험 풍성
할로윈 페스티벌 포스터. 영주시 제공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영주 할로윈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영주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입구 광장과 영주웹툰방탈출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

‘마녀의 초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색다르고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웹툰방탈출테마파크 주 고객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할로윈 분장 놀이, 포토존 사진촬영, 페이스 페인팅, 할로윈 가면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 체험객들이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로윈 포토존’을 웹툰방탈출파크에 구성한다.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주중 웹툰 방탈출파크 50% 이용 할인권이 제공되며 할로윈 코스프레 복장으로 방문하면 할로윈 가면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선착순 50명) 이용할 수 있다.

최혁 관광진흥과장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과 웹툰방탈출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지역에는 생소한 할로윈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며 “독특한 콘텐츠의 페스티벌로 방문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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