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의 선한 영향력이 모교 후배에게 행복해지기를 기원
트로트 가수 영탁(안동고 51회)의 팬클럽인 ‘영탁쓰 찐사랑’이 11월 11~12일 영탁의 안동 콘서트 공연을 기념하여 그의 모교인 안동고등학교에 1,000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가수 영탁 모교 후배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하자는 취지를 담은 것이다.
학교발전기금 중 일부는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고, 일부는 학교 교육 환경개선에 쓰인다.
한편,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은 지난 8월에 발매한 영탁 2집 앨범도 학교로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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