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본사 둔 의료기 기업 대표의 후학사랑
1월 3일 ㈜신창메디칼 김용창 회장, 김유신 대표이사가 국립안동대를 방문해 경영학 전공 학생장학금으로 5천만원을 출연했다.
국립안동대 정태주 총장은 “신창메디칼 김용창 회장의 고귀한 후학 양성 뜻에 깊이 감사함을 느끼며, 우수한 장학생을 육성하고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발 딛기 전에 많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창메디칼 김용창 회장은 “행정경영대학원에 수학한 시간 동안 서균석(경영학전공 명예교수) 지도교수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후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장학금을 출연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업의 책임경영을 목표로 삼고 모교 발전에 이바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한편 신창메디칼은 경북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멸균 주사침, 주사기, 의약품 기구 등 의료기 기업의 공정한 경쟁을 목표로 국내외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경북in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