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수강생 「강보경」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안동도서관 수강생 「강보경」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 유경상 기자
  • 승인 2024.01.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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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에서 꽃피운 작가의 꿈

【경북인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안동도서관(관장 권오규) 2023년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동화창작’ 강보경 수강생이 2024 서울신문 신춘문예(동화부문)에 당선되었다.

이에 안동도서관 권오규 관장은 “도서관에서 소중한 꿈을 갈고 닦아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아실현에 기여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신춘문예는 나태주, 한강 등 뛰어난 작가들을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편소설, 시, 희곡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동화부문에는 총 179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그 중 강보경 수강생의 작품 「윤호 구하기 대작전」이 친구관계에 대한 어린이의 마음을 재치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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