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지역, 빈집 체계적으로 정비 들어간다
안동지역, 빈집 체계적으로 정비 들어간다
  • 유경상 기자
  • 승인 2024.01.2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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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정비계획 최종보고회 열고, 빈집 효과적 대응 기대

【경북인뉴스】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24일(수) 오후, 「안동시 빈집정비계획」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빈집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것이다.

안동시장과 안동시의원(정복순 의원, 이재갑 의원, 김순중 의원) 등이 참석하여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였다.

안동시는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이에 부합하도록 철거, 활용하여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는 입장이다.

빈집정비계획에는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비안을 제시돼 중앙부처의 사업과 연계, 탄력적으로 빈집정비를 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빈집정비계획을 통해 빈집으로 인해 야기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도시 및 농촌환경을 만들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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