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를 해결해 달라
악취를 해결해 달라
  • 경북인
  • 승인 2011.07.22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동 8주공아파트 주민 부시장실 방문해 대책 요구

안동시 옥동 8주공아파트 주민 대표들이 7월 22일 안동 부시장실을 방문해 악취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대표의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안동시에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대변하고 대책을 요구하는 자리였다.

주민대표들은 “좋은 시설을 해 놓고 냄새가 난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조만간 개선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달라”며 입을 모아 요구했다.

이에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측에서는 “환경관리공단에 자문을 의뢰해 놓은 상태이다. 전문가들이 온다고 했느니 조만간 해결될 것이다. 전 직원 모두가 대안 마련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최종원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시설이 잘된 곳이 있다면 방문을 해서라도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문제 해결 때까지 이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