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행복한 귀농' 워크숍 개최
봉화, '행복한 귀농' 워크숍 개최
  • 경북인뉴스
  • 승인 2009.02.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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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가 교육운영
봉화군은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 수료자 중 핵심리더 43명을 선발하여 소천면 명산랜드에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귀농인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해 9월 18일 우리군과 협약을 체결한 천안연암대학 귀농지원센터(센터장 채상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행복한 귀농을 위한 토론, 갈등 해소 방안, 향후 행동 계획 발표 등을 워크숍을 통하여 교육하게 된다.

특히 봉화군은 귀농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지난 1999년부터 지난 해 까지 1천명을 돌파했으며, 군은 2006년부터 귀농인력양성 전문교육을 매년 실시하여 지금까지 4기에 걸쳐 140명이 배출하였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기존 귀농교육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서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귀농인 핵심리더를 육성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 하는데 역점을 두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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