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석현하)은 11월 25일(금) 오후 2시부터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새경북 창조의 원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녹색성장국토 중심의 새경북 창조 프로젝트’를 주제로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를 포함해 지방자치단체와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낙동강, 백두대간 중심의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녹색국토 신성장동력으로서 백두대간 파크웨이 조성전략, 소울 스테이 투어리즘 추진전략과 과제, 낙동강, 백두대간 중심의 새경북 창조 프로젝트 등의 세부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석현하 원장은 “친환경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북의 대표 자원인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낙동강, 백두대간 자원 개발을 통한 「새경북 창조 프로젝트 추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