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기능성쌀 생산으로 연말 무더기 포상 쾌거
고품질, 기능성쌀 생산으로 연말 무더기 포상 쾌거
  • 유길상
  • 승인 2011.12.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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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겠다

금년도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밥맛 좋고 안전한 고품질쌀 생산∙유통부문에서 서안동농협 김문호 조합장은 정부포상 대통령상 수상과 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기능성 쌀 재배단지 육성사업 추진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평가결과 우수경영체(서안동농협)로 선정되어 장관상과 시상금 2백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시상은 12. 30종무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이 전수 한다.

안동시에서는 매년 고품질 쌀 수출단지 육성사업 300㏊ 3억원과 기능성 쌀 재배단지 육성사업 50ha 3천만원을 지원하여 친환경영농자재, 토양개량제 및 묘판공급으로 고품질 쌀 산업 생산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이와 같은 기반을 토대로 고품질쌀 계약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양반쌀이 2009~2011년 3년 연속 경북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호주외 3개국에 358톤의 브랜드쌀(양반쌀)을 수출하여 국내 쌀값 안정 도모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안동시는 내년에도 묘판에서 수확까지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벼육묘공장설치, 종묘공급, 상토지원, 병해충방제 농약공급 지원 등 고품질 브랜드 쌀생산 기반구축과 쌀값안정을 위하여 기능성쌀 재배단지 육성사업을 확대 추진하여 한미 FTA에 대응하여 농업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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