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인뉴스 창간 3주년과 경북인신문 창간 2주년 기념 리셉션 및 후원의 밤이 지난 27일 안동 M컨벤션에서 개최됐다.

경북인뉴스는 지난 2009년 2월 지역소통과 사회적 연대의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고자 ‘삶은 지역이다’(Life is Local)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 언론으로 창간되었다.

또한 2014년 경북 신도청시대를 대비해 분권역량과 주민주권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언론인 주간 경북인신문을 지난 2010년 창간하게 되었다.

경북인뉴스와 경북인신문 발행인인 유경상 대표기자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을 주민참여형 언론을 지향하며 쉼 없이 달려왔던 경북인뉴스 및 경북인신문은 이번 창간 3주년을 계기로 더욱 더 정론직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간 3주년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의 부인인 김지희 여사, 권오을 전 국회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전·현진 언론인 및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해 경북인뉴스 창간 3주년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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