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승리로 명품안동 건설하겠다”
“압도적 승리로 명품안동 건설하겠다”
  • 유길상
  • 승인 2012.03.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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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분야 88개 공약 실천 의지 나타내
김광림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밝혀

김광림 의원이 24일 오후 2시 제19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광림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선거는 세계문화유산도시,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신도청도시로서의 안동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총선 승리는 물론 다가올 대선에서도 안동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안동시민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 많은 일을 해왔지만 동서4축 고속도로, 명품도청건설, 3대문화권사업 등을 마무리 해 그 속에 살고 있는 안동인들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히면서 10대 분야 88개 공약을 실현하는데 안동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낸 김형오 의장과 정해걸 의원, 장윤석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안동지역 국회의원을 지낸 류돈우, 권정달, 오경의, 김노식 전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새누리당 비례후보 3번을 받아 화제가 된 윤명희 (주)한국라이스텍 대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금창태 재경향우회장, 류종묵 영가회장, 류목기 안동향우장학재단이사장 등도 참석했으며 류기홍 안동향교 전교, 박원갑 선거대책위원장 등 안동시민 약 1,500여명이 참석해 김 의원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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