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지역 경제 활성 원동력으로 작용할 터
경북북부지역 경제 활성 원동력으로 작용할 터
  • 유길상
  • 승인 2012.05.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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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BINT 융복합 바이오산업 현황과 육성 과제 워크숍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에서는 경상북도, 그리고 경북TP와 공동으로 ⌜BINT 융·복합 바이오산업 현황과 육성 과제⌟라는 주제로 과학기술정책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구·경북지역 자치단체 공무원과 기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유관기관 관련자 50여명이 참석하여 경북지역 중심의 BIT융합산업 성장 잠재력과 육성방향, 스마트바이오메디컬센서 산업 육성전략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BIT 중심의 지역 산업육성방안을 도출하는 회의로 진행되었다.

안동대학교의 관계자는 “안동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BT-IT-NT의 융·복합 분야는 본교의 학부교육선진화사업(ACE), 산학협력중점대학사업(LINC) 등의 사업목표와 맞물려 대학의 성장뿐 아니라 경북지역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경북도의 BIT융합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스마트바이오메디컬센서 산업의 육성은 낙후되어 있는 경북북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경북도 관계자는 “경상북도를 타 지자체와 차별화하여 BIT융합산업을 전문화할 경우 대한민국의 농업 진단 및 진단의학바이오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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